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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날 주일예배를 마치고!
힘으로 모터보트를 타실수 있는 보트선착장 :)
넘넘 깨끗한 물.. 하늘.. 구름
벌써 물에서 놀고있는 렘넌트들~ 그리고 자꾸 카메라 의식하시는 어른한분! 하하
어린 렘넌트들이 이제는 키도 엄청 크고 너무 많이 컸어요~!
엄마랑 언니들이랑 재밌게 놀고있는 연아~~
첫쨋날밤은 아직 오고있는 식구들을 기다리면서 환영의 캠프파이어를-!!
둘째날 아침은 청년부가 준비했습니당 짜라쟌~!! 케찹은 무심한듯 시크하게~
그루터기 오믈렛 공장의 가장 취약점은... 한번에 2개씩밖에 못만들어 낸다는점
ㅎㅎㅎ 그래도 너무너무 맛있었어요~~~~!!
>_< 진짜진짜 맛있어요
모자이크 원하셔서 살짝, 해 드렸어요 하하
8월의 수련회로 인해, 9월 첫째주에 선교헌신예배로 드렸습니다
특별히 남선교회분들의 특송을 들어볼수 있었죠 :)
그루터기교회 최장기 유학생으로 지난 10여년이 넘는 시간동안
함께해준 준호렘넌트가 직장때문에 한국으로 가게되었어요
ㅠㅠ 많이많이 서운하고 그리울꺼예요
또한, 1년동안 어학연수로 왔다 토론토에서 복음을 듣게된
재형렘넌트도 공부를 마치고 돌아가게 되었습니다
두 렘넌트 모두 한국에서 신앙생활 지속하고 힘얻길 기도할께요
토론토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어
벤쿠버에서 오게된 이혜인 렘넌트예요 :) 만나서 반가워요
렘넌트들이 교회일에 차츰차츰
앞장서고 중심이 되기 시작한 2011-2013
2014년, 지금으로 부터 3년전 크리스마스!
몬트리얼- 런던 - 나이아가라- 미국 버팔로 까지
최고로 멀리가고 최고로 바빴던 2007-2010
그루터기 교회의 시작부터 'ㅡ'
정말 오래보는 얼굴들, 그리고 보고싶은 얼굴들
이동혁 집사님은 20대 초반,
아 소정이는 어린이 시절 :D
기억하시는 분들 많죠? 그루터기 첫 신년합숙
지금처럼 넓은침대에 자고, 뜨거운물 콸콸 나오는 호텔아닌-
달걀썩은냄새나는 물로 양치질하고, 아무대나 대충 누워자도
첫 신년합숙이라 모두 들떴었던!
그리고 장난치느라 벽까지 뚫어버린..... 그 신년합숙 입니다 :D 하하
호텔조식? 레스토랑 석식?
우리 권사님들표 떡국이랑 식사도 진짜 어느덧 추억이 되버렸네요
그루터기가 잠시 에글링턴쪽에 옮겼을때네요 ^-^
사회하시는 정규형 목사님
찬양팀과 찬양팀 리더였던 태영이 :D
거...참 사진한번 찍기 되게 힘듬
아.....성우랑 은지...너무 귀엽다 정말 ㅠㅠ
이때 물벼락은 정말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었다...
우리는 모두 한배를 탔고, 모두 물에빠진 생쥐꼴 ㅋㅋㅋㅋ